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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수원 쉬즈메디병원(원장 이기호)은 3월부터 7월까지 '국제관계의 변동으로 읽는 동아시아 역사'를 주제로 무료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인문학 강의에는 신주백·왕현종·김성보 연세대 교수와 박삼헌 건국대 교수, 김정인 춘천교대 교수가 참여해 동아시아 국제 관계사의 맥락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첫 강의는 다음달 10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동안 쉬즈메디병원 조리원 6층 프라우디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6년째 진행되는 쉬즈메디병원의 인문학강의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강의일정은 다음과 같다.
순서 | 일자 | 제 목 | 강사 |
1강 | 3월 10일 | 동아시아의 역사 인식과 역사대화 |
신주백, 연세대 교수 |
2강 | 3월 24일 | 서양의 충격과 동 아시아 전통질서 의 동요 |
박삼헌, 건국대 교수 |
3강 | 4월 7일 | 청일전쟁과 동아 시아 전통질서의 해체 |
왕현종, 연세대 교수 |
4강 | 4월 21일 | 열강의 동아시아 패권 쟁탈과 러일 전쟁 |
신주백, 연세대 교수 |
5강 | 5월 19일 | 제1차세계대전과 워싱턴체제 |
김정인, 춘천교대 교수 |
6강 | 6월 2일 | 제2차세계대전과 동아시아 |
김정인, 춘천교대 교수 |
7강 | 6월 16일 | 전후 세계냉전체 제의 형성과 동아 시아에 미친 영향 |
김성보, 연세대 교수 |
8강 | 6월 30일 | 동아시아 냉전체 제의 변용 |
김성보, 연세대 교수 |
9강 | 7월 14일 | 냉전체제 붕괴 후 의 동아시아 |
신주백, 연세대 교수 |
hedgeho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02/26 16:0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