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수원 쉬즈메디병원이 한신대학교 한국사학과와 함께 2014 하반기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평화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전쟁'이라는 주제로 동북아시아 전쟁과 역사를 알아가는 이번 강의에는 여호규 한신대 외국어대 교수, 서의식 서울대 교수, 윤용혁 공주대 교수 등 12명의 교수진이 강사로 참여한다.
강의는 다음 달 2일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 격주로 화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에 걸쳐 쉬즈메디병원 조리원 건물 6층 '프라우디홀'에서 진행된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쉬즈메디병원은 2010년 임두빈 교수와 함께하는 미술사 강의를 시작으로 5년째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인문학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강의주제와 일정은 쉬즈메디병원(031-231-7308)에 문의하면 된다.
young86@yna.co.kr
'평화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전쟁'이라는 주제로 동북아시아 전쟁과 역사를 알아가는 이번 강의에는 여호규 한신대 외국어대 교수, 서의식 서울대 교수, 윤용혁 공주대 교수 등 12명의 교수진이 강사로 참여한다.
강의는 다음 달 2일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 격주로 화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에 걸쳐 쉬즈메디병원 조리원 건물 6층 '프라우디홀'에서 진행된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쉬즈메디병원은 2010년 임두빈 교수와 함께하는 미술사 강의를 시작으로 5년째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인문학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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